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장애인 차별철폐 이동권 투쟁 현장을 방문하고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이동권과 자립 생활을 위한 관련 법 제정을 호소하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 지자체를 향한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애인이 시설에서 나와 자립하기에는 아직도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며 장애인의 기본적인 인권보장을 위한 장애인 권리보장법 제정과 자립 생활을 위한 지원 제도 등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류영모 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당국자들과 위정자들은 장애인들의 정당한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는 온전한 기본법들을 속히 제정하기를 촉구합니다 정부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충분히 세우기를 촉구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행복해지는 그 날을 우리 함께 꿈꿔 가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