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백신센터, 청년리더와 청소년 사역 세미나, 수줍은 리더십 세미나 개최
양형주 원장 “코로나 영향 사역 위기, 리더를 튼튼히 세워야”
리더를 건강하게 세우는 구체적인 사역 원리와 실제적 지침 제공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나노화된 교회 리더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부 리더와 임원, 청소년부의 리더와 교사, 그리고 사역자와 항존직분자들을 대상으로 준비됐다. 각 부서의 리더들을 건강하게 세우는 구체적인 사역 원리와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이블백신센터 양형주 원장은 “2021년을 강타했던 코로나는 2022년에도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 초래된 사역의 위기는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동체의 리더들을 튼튼히 세워가야 한다. 이를 위해 바이블백신센터가 든든한 리더를 세우기 위한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부 리더와 임원을 위한 ‘제2회 청년리더 사역 핵심파일 세미나’와 청소년 부의 리더와 교사를 위한 ‘제2회 청소년 리더 사역 핵심파일 세미나’, 그리고 사역자와 항존직분자(안수집사, 권사, 장로)를 위한 ‘제3회 수줍은 리더십 세미나’ 총 3가지로 준비됐다.

‘제2회 청년리더 세미나’는 2022년 새로 선출된 청년·대학부의 임원과 리더들을 위한 필수 세미나이다. 임원(행정 리더)과 소그룹 리더의 구체적인 사역 원리와 실제적인 지침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의 청년사역 전체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을 제공한다. 20년 이상 축적된 청년사역의 노하우를 청년사역 전문가 양형주 목사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제2회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 세미나’는 15년간 오르지 청소년 사역에 매진하며 성공과 실패, 연구와 경험으로 축적한 지혜와 노하우를 예수향남교회 정석원 목사가 전수하는 세미나. 다음세대를 위한 설교 방법, 팀을 세우는 방법, 소통하고 훈련하는 방법에 대한 현장감 있는 방법들을 제공한다. 청소년 사역자와 리더의 필수 세미나다. 

‘제3회 수줍은 리더십 세미나’는 리더가 되기를 부담스러워하고 수줍어하는 이들을 위한 예비 리더와 직분자들을 위한 예비리더훈련(LTS) 양육 세미나이다. 리더는 훌륭해야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공동체를 활기 있게 세워가기 원하는 사역자와, 리더, 특별히 항존직분자(안수집사, 권사, 장로)에 큰 격려와 소망을 줄 것이다.

세미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참가가 어려운 경우에는 세미나 후 다시보기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바이블 백신 홈페이지(bv.or.kr) 또는 전화(042-822-8009)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