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가 2022신년 하례예배를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어머니 기도회를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동시간대 각각의 처소에서도 함께 참여한 대어기총 신년하례회에는 주요 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교를 전한 대어기총 대표총재 이애라 목사는 질병과 사건 사고, 대선을 앞두고 사회적 갈등과 불안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과 다음세대 위기 등 두려움이 앞선 한해지만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해 기도에 더욱 힘쓰는 대한민국 어머니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애라 목사 /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 대표총재
우리 어머니들이 기도하는 마음을 모아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회개함으로써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반드시 이 나라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그러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 줄로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국가와 민족, 세계복음화와 다음세대를 위해 정기 기도회를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