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2022 한국교회총연합 신년하례회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신년사를 전한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은 “우리 앞에 기후위기와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초갈등사회의 치유 등의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며, 밖으로는 개혁된 교회가 되어 우리사회를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연동교회 이성희 원로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받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을 외치며 이 세상을 변화시켜나가길 구한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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