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윤여일 기자
교회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박스에 마스크를 채우고 있습니다. 필리핀 선교지에 보내기 위함이다. 마중물선교교회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선교지에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보내는 선교를 꾸준히 이어왔다.
신재국 목사 / 마중물선교교회
매 달마다 해주시는 그 헌금을 갖고 저희가 작은 섬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코로나 때 제일 중요한 게 마스크죠 그래서 마스크 만장 정도를 필리핀에 정말 열악한 지역에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보내진 마스크는 필리핀 선교지 곳곳에 전달된다. 필리핀 빈민가나 노숙자를 위해 선교하는 단체를 통해서 입니다. 선교지에서 구제 사역을 펼치는데 마스크는 이제 필수품 이 되었다.
송동엽 원로목사 / 즐거운돕는선교단
사실은 한 몇 개월 전에 한국에서 마스크를 많이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은혜로 우리가 매주 섬길 때마다 이 마스크를 나눴는데 지난 주일로 딱 떨어졌어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로 미리 준비 하사 (마중물선교교회를 통해서) 준비해 주셔서 이렇게 귀한 마스크를 후원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옵고
마중물선교교회는 보내는 선교를 독려하기 위해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 성도들은 교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보내는 선교에 동참합니다. 곳곳에서 함께 동참하는 이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흘려보내는 선교 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동방현주 / 찬양사역자
흘려보내려고 애쓰고 계시고 최선을 최고의 것을 하고 계시는 마중물선교교회가 또 지쳐있는 성도분들께 또 가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사랑을 받게 되면 아 우리를 기억하고 있구나 하나님 우리를 잊지 않고 있구나라고 기억하게 되시면서 많이 힘을 얻으실 것 같아요 이 사역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또 계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내시기를 동방현주TV에서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는 보내는 선교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