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울산노회 장로회 제41회 정기총회
정치국 장로(대영교회) 신임회장 선출

제41회 예장합동 울산노회 장로회 정기총회가 1월 8일(토) 대영교회에서 개최됐다.

예장합동 울산노회 장로회 제41회기 정기총회 현장
예장합동 울산노회 장로회 제41회기 정기총회 현장

1부 예배에서 대영교회 조 운 목사는 ‘하나님이 자랑하시고 세상 사람들이 존경하는 장로로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장로회 회원들에게 3가지 질문을 시작으로 말씀을 전했다. 1. 장로님들에게는 본이 되는 인물이 있습니까? 어떤 본을 받으셨습니까? 지금은 어떤 본을 받고 있습니까? 2. 지금 여러분은 후배들과 성도들에게 무슨 본을 보이면 살고 있습니까? 남은 날도 이렇게 살아도 될까여? 3. 여러분이 죽고 나서 무엇을 남기면 좋겠습니까? 사람들이 여러분의 어떤 기억을 가지길 원하십니까?
또한 "바나바는 착한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사람들을 주께로 이끈 사람이다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이 자랑하시고 성도들이 존경하고 칭찬하고 따라하고 싶은 믿음의 모델이 되는 장로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 운 목사(대영교회)
조 운 목사(대영교회)
한동기 장로(대광교회)
한동기 장로(대광교회)

2부 축하시간에는 직전회장 박문환 장로가 증경회장 대표 강희열 장로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대영교회 교역자회 찬양이 이어졌다.


회원들의 표어제창
회원들의 표어제창

어어진 총회는 직전 회장 박문환 장로(영광제일교회)의 사회로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을 통해 정치국 장로(대영교회)가 제41회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치국 신임 회장
정치국 신임 회장

예장합동 울산노회 장로회는 어려운교회 돕기 지원금 전달, 지도자 및 회원 부부 세미나, 송년회 및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화이팅을 외치는 회원들과 내빈들
화이팅을 외치는 회원들과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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