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너무나 당연해서 늘 곁에 있어줄 거라 생각해서 어떤 모습으로 다가서도 기다려주고 사랑해 줄 것 같아서 그래서 무심했던 그 이름 예수
그래서
더욱 가슴 시리도록
눈물로 부르게 됩니다
그 이름
예수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