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세계선교회, GMS가 지역 선교부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GMS는 지난해 11월 필리핀 지역 선교부에 자치권을 부여하기로 하고 지역대표에 김성영 선교사를 임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GMS 필리핀 지역 선교부는 본부로부터 행정과 인사, 재정 자치 권한을 받아 올해부터 자율적인 운행에 돌입했다.

GMS 전철영 사무총장은 “지역선교부 제도는 중복 투자를 줄이고 선교사들이 최고의 조건에서 사역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제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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