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서울장신대학교가 세광교회 황해국 목사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학교법인 광명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표를 얻은 황해국 목사를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총장으로 선출된 황해국 목사는 서울장신대 학장과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106회기 비욘드 코로나 목회전략위원장을 맡고 있다.
황해국 신임 총장은 오는 3월부터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