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총, ‘제46회기 신년하례회’ 개최
배의신 목사, “서로 하나되는 연합회 되길.”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 회장 배의신)는 1월 11일(화) 11시, 비전교회(윤재덕 목사 시무)에서 ‘제46회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울기총 회원들이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울기총 회원들이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 하나되게 하소서!(요17:22)’라는 주제로 열린 하례회는 2부 순서로 나뉘었으며, 차기회장 윤재덕 목사(비전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다.

차기회장 윤재덕 목사
차기회장 윤재덕 목사
총무 이광우 목사
총무 이광우 목사
부회장 김홍주 장로
부회장 김홍주 장로

부회장 김홍주 장로(울산교회)가 기도했으며,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가 ‘이사야 40장 27~31절’을 봉독했다. 이어,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새 힘으로 일어섭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

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관여하신다.”라며, “어떠한 고난이라도 주님 안에서 하나되면 이길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영광 돌리기 위해 힘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증경회장 이성택 목사(서현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40회기 회장 이성택 목사
40회기 회장 이성택 목사
45회기 회장 이우탁 목사
45회기 회장 이우탁 목사

2부 신년하례회는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무 이광우 목사(복된교회, 남울주연합회 회장)가 기도했으며, 증경회장과 노회장, 군연합회장들이 신년 덕담을 전한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
사무총장 박향자 목사
이승일 목사
이승일 목사
김경호 목사
김경호 목사
김종혁 목사
김종혁 목사
김영동 목사
김영동 목사
이호기 목사
이호기 목사
황진성 목사
황진성 목사
김철수 목사
김철수 목사
46회기 임원들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46회기 임원들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 8‧15 구국기도회, 가을 부흥대성회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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