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중점 사역을 나눴다.

교회협 이홍정 총무는 “올해는 오는 2024년 100주년을 향해 가는 순례의 여정 속에서 교회협 창립을 통해 가시화된 한국교회연합운동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협은 올해 핵심 사업으로 한국교회 시민 아카데미 2기 운영을 비롯해 기후위기 비상행동 심포지엄과 비정규직 노동자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또,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의 8.15 공동기도주일 예배 등 한반도 종전 평화운동을 지속하고, WCC 11차 독일 카를스루 총회 준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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