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신년하례식과 대표회장 취임식을 열고, 2022년 사역을 시작했다.
설교를 전한 예장백석총회 장종현 총회장은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국장로교가 영광의 찬송이 될 수 있도록 연합과 일치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39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한영훈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장로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연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장총은 올해 한국장로교의 날, 장로교신학대 찬양제 등 한장총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계승 ‧ 발전시키고, 코로나19로 훼손된 예배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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