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삼일교회에서 신년하례회 진행
정중수 목사 “하나님과 함께하는 2022년 되길”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합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회장 정중수 목사)가 11일(화) 합천삼일교회(한선동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 2022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 2022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배에서 수석부회장 이창호 목사(가야교회)의 인도로 장로부회장 이호정 장로(합천삼일교회)가 대표 기도를 진행하고 이창호 목사가 성경 봉독했다.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이시라(시 91:1~11)’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회장 정중수 목사(평지교회)는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이다”라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2022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회장 정중수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회장 정중수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어 신년하례회에서 증경회장 한선동 목사(합천삼일교회)가 신년사를 전했고 교계 인사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증경회장 한선동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증경회장 한선동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이후 특별기도회 시간에 부회장 권태진 목사(새합천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회장 소재훈 목사(평화교회)가 ‘한국 교회를 위해’, 부회장 정순철 목사(청덕교회)가 ‘합천 복음화를 위해’ 참석자들과 합심해 기도했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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