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송은주 기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경동교회 박종화 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주셨다”며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은혜 안에서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교여연 원계순 회장은 신년사에서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에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 생명, 창조질서를 이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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