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복음에 충성된 일꾼이 되라”
신임 회장 강신근 안수집사 선출
기성 부산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형회 장로)가 지난 9일 남천교회(이인한 목사)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강신근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서기 장철영 집사의 강령제창, 직전회장 김귀남 장로가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설교에 나선 지방회 회장 권세광 목사(대사교회)는 ‘복음에 충성된 일꾼(디모데후서 1:9~11)’ 제하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 교회, 성도의 힘은 거짓없는 믿음 속에 있다’며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세워 일하게 하심을 믿음으로 일하는 연합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평신도부장 이상택 목사(동신교회)는 ‘임원들의 수고와 회원들의 협력에 감사한다’며 ‘소통의 미를 살리는 연합회가 되어 교단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 감사, 사업, 회계 등 각 부서별 보고 후 임원선거를 진행했으며 강신근 안수집사가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기성 부산서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 신임 임원]
▲회장: 강신근 안수집사(수정동교회)
▲제1부회장: 손정줄 장로(영도교회)
▲제2부회장: 김명근 장로(동신교회)
▲총무: 장철영 집사(대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