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마산노회 경남마산노회 직영 마산신학원
13명 신학원생 졸업
원장 원대연 목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마산신학원이 지난 13일(목) 마산회원교회에서 제31회 졸업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 교무처장 전성진 목사의 사회로 원장 원대연 목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요 21:15~23)’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원대연 목사는 “진실된 사역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후 제31회 마산신학원 졸업생 13명의 졸업식이 시작됐으며, 학사보고와 졸업증서 및 상장수여식이 진행됐다.




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창설 목사는 “파송된 사역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잘 실천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는 “하나님과 밀접한 사람은 복있는 사람이다”라며 “항상 하나님 말씀에 가까이하고 졸업생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1989년에 설립된 마산신학원은 경남남마산노회와 경남마산노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신학원으로 현재까지 총 58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예장고신 마산신학원 제31회 졸업생 명단]
▲서윤순 ▲황경숙 ▲강선영 ▲전원제 ▲김상수 ▲조정욱 ▲백말분 ▲이동섭 ▲이성보 ▲김형준 ▲김미연 ▲유영옥 ▲정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