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광교회는 원로장로 추대식과 은퇴식,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예장합동 울산노회 증경노회장 곽정규 목사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종으로 부르셨다."고 강조하며 ”주님의 종으로써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현우 담임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2부 순서에서는 심재술 장로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2명의 은퇴식과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총 36명의 임직식을 진행했으며 임직패 증정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동광교회는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에 교회를 설립하고 북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등 국내외 복음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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