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E, ‘제73회기 전국CE 중앙대회’ 열어.
류명렬 목사, “잃어버린 영혼 세우고 회복시키는 전국CE 되길.”

기독정창년면려회 전국연합회 기를 흔들고 있는 차충환 회장(전국CE)
기독정창년면려회 전국연합회 기를 흔들고 있는 차충환 회장(전국CE)

기독청장년면려회(CE) 전국연합회 (회장 차충환)가 주최한 ‘73회기 전국CE 중앙대회’가 1월 14일~15일 양일간 경주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됐다.

회장 차충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대회는 이우희 장로(50대 증경회장)가 기도한 후, 부회계 이선희 집사가 ‘이사야 61장 4-7절’을 봉독했으며,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가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할 것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류명렬 목사(대전남부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의와 사랑, 정의를 가치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다시 세우고, 회복시키는데 힘쓰는 전국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류명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CE3대결의를 다지는 권태경 집사
CE3대결의를 다지는 권태경 집사

2부 개회식은 정현호 전도사가 사회를 맡았다. 전국CE와 로컬CE 입장에 이어 회장 차충환 장로의 대회사 후, 총회 면려부장 안수연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44회기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CE동지회장 오광춘 장로, 51대 증경회장 이민호 장로, 세계CE부총재 고동운 장로가 차례대로 축사를 전했다.

증경회장단 입장
증경회장단 입장

3부는 친교 및 교제 시간을 가졌으며, 로컬CE 소개와 하니 사모의 찬양집회가 이어졌다. 4부는 김재규 집사의 사회로 사업계획안 발표 시간을 가진 후, 모든 대회를 마쳤다.

전국CE 중앙대회 현장
전국CE 중앙대회 현장

차충환 장로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국에 계신 로컬 회장님들과 함께 사업을 공유하고, 1년 동안 서로 협력하기 위해 중앙대회를 개최했다.”라고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 지역과 협력해 진행할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CE 임원
전국CE 임원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는 영적 각성집회, 해외 선교대회, 하기 지도자대회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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