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예배 전환 등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다수의 주일학교도 열리지 않아 다음세대의 신앙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교육국의 노재경 목사님 모시고 코로나19 사태와 교회학교를 주제로 말씀 나누겠습니다.

앵커 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한국교회의 변화가 적지 않습니다. 교회학교도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요. 어떤 부분을 주목할 수 있을까요?

Q1) 코로나19 사태, 교회학교 영향은?

 A) 한국교회, 온라인예배 등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선제적 노력

 A) 사회적 거리 두기, 주일학교·예배 대부분 드려지지 않아

 A) 2달 넘는 주일학교 공백, 다음세대 신앙 우려 목소리도

앵커 2)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다수의 교회가 대예배는 물론 교회학교도 오랜 기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이 있었는데요. 교회학교의 대응 현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2) 온라인 예배 등 교회학교 대응 현황

 A) 코로나19 사태, 사순절·부활절 등 주요 절기 지나

 A) 교회학교, 온라인 통한 예배와 공과교육 진행

 A) 영상통화·SNS 활용한 심방과 신앙훈련 이어와

앵커 3) 특별히 총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장합동 교육국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3) 코로나19 사태 관련 예장합동 교육국 전략

 A) 코로나19 사태 이전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활용

 A) 예장합동 교육국, 유튜브 등 시청각 교육자료 활성화 노력

 A) 코로나19 사태 통한 기독교 교육콘텐츠 확산 적용·계기

 A) 지역별 미디어 기기·정보화 격차 해소 필요성 대두

앵커 4)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 교회들이 미디어 기기 등 정보격차에 대한 이슈도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인데요. 미디어 교육 등 전국의 작은교회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4) 미디어 교육 등 작은교회 적용 방안은?

 A) 오프라인 예배, 영상·음향 등 교회별 상황 매우 달라

 A) 온라인 통한 예배·신앙 교육, 작은교회도 쉽게 적용 가능

 A) 작은교회 위한 총회 차원의 기술지원도 이어져

 A) 스마트폰 등 개인화된 미디어 기기 통해 효과적 신앙교육 기대

앵커 5) 특별히 이번 사태로 인해 온라인 예배와 SNS 심방 등 4차 산업 시대 목회전략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 시대 신앙교육의 지향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5) 4차산업 시대, 신앙 교육 지향점

 A) 코로나19 사태, 클라우드·실시간 소통 등 4차산업 실생활 적용 가속화

 A) 한국교회, 신앙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때 맞이해

 A) 정보화·개인화 된 기술환경, 목회적·신앙적 고민 절실

 A) 한국교회, 신앙 중심 지키며 기술의 진보 적극 활용하길

앵커 6)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서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요. 가정회복 등 굳건한 신앙계승을 이루기 위한 제언도 이어주십시오.

Q6) 가정회복 등 굳건한 신앙계승 위한 제언

 A) 코로나19 사태, 가정예배 등 일상 속 신앙 돌아본 계기

 A) 교회 밖 가족 간 대화와 신앙적 교류 활성화 필요

 A) 건강한 사회 위한 서로간의 배려, 동참 등 성경적 가치관 중요

 A) 코로나19 사태 통해 굳건한 신앙 생활화 하는 기회되길

앵커 7)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다음세대들의 신앙생활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보입니다.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7) 다음세대 활성화 위한 한국교회 노력

 A) 7대 방역 수칙 준수하며 주일 예배 재개 계획

 A) 코로나19 사태 다음세대 선교 전략 전환점 마련하길

 A) 코로나19 사태 속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섬김, 이미지 회복 기대

 A) 가정·신앙 회복 통한 다음세대 신앙 계승 지속되길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가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교육국 노재경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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