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장 성인수 목사 “직분자들이 교인들의 관계를 신경 쓰며 교역자들을 잘 보필하길”
지청수 집사 은퇴
10명의 집사와 10명의 권사 임직 및 취임

북창원한빛교회(최성대 목사)가 지난 16일(주일) 임직 및 취임, 은퇴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북창원한빛교회가 임직 및 취임, 은퇴 감사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북창원한빛교회가 임직 및 취임, 은퇴 감사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개회예배에서 시찰장 성인수 목사(창원한길교회)는 ‘이런 일꾼이 되십시오(행 6:1~7)’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성인수 목사는 “교회의 문제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생긴다”며 “직분자들은 교인들의 관계를 신경 쓰며 아름다운 교회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찰장 성인수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시찰장 성인수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은퇴식에서 지청수 집사의 약력이 소개됐고 최성대 목사(북창원한빛교회)의 공포로 지청수 집사가 직분자에서 은퇴했다.

아울러 10명의 집사와 10명의 권사가 임직 및 취임식을 했으며 기념패 및 예물증정 등 축하시간을 가졌고. 특별히 시찰서기 전창덕 목사(창원중앙동교회)가 권면을, 구자민 목사(주영광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북창원한빛교회 최성대 담임목사
북창원한빛교회 최성대 담임목사
북창원한빛교회 임직식이 진행되고 있다
북창원한빛교회 임직식이 진행되고 있다
북창원한빛교회 최성대 목사가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북창원한빛교회 최성대 목사가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북창원한빛교회
북창원한빛교회

▲집사 임직 : 강창도, 곽학출, 최창호, 김규섭, 김성환 ▲집사 취임 : 박준성, 김태곤, 김원곤, 임도겸, 양창수 ▲권사 취임 : 김명자, 이은희, 장숙복 ▲권사 임직 : 조미영, 이외분, 김종현, 김기순, 김재순, 신순자, 장현동 ▲집사 은퇴 : 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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