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김성광 목사가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 김성광 목사는 최자실 목사의 2남 1녀 중 차남으로, 지난해 별세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처남이다.
김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 담임목사와 강남금식기도원 원장으로 사역했다.
천국환송예배는 17일 11시 장지인 청평 강남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COPYRIGHT © 2020 CTS기독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