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하고 일부 완화한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다음달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6인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종교시설의 경우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고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70%까지 모일 수 있다.

다만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비해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 적용은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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