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동막교회에서 열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안심하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대구지역 교회와 코로나 종식을 위해' 합심기도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1월 16일(주일) 오후 2시, 대구 동막교회(송기섭 목사)에서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1월 16일(주일) 오후 2시, 대구 동막교회(송기섭 목사)에서 개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1월 16일(주일) 오후 2시, 대구 동막교회(송기섭 목사)에서 개최하고 있다.

106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인사로 시작된 기도회는 대구교직자협의회(이하, 대교협) 상임부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명선언문 낭독, 106회 총회 회계 홍석환 장로(대교협 상임회장)의 기도, 대교협 부회록 김형백 목사의 성경봉독 순으로 이어졌다. 

기도회 사명선언문 낭독 순서에서 대기총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동막교회)가 사명선언문을 외치고 있다.
기도회 사명선언문 낭독 순서에서 대기총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동막교회)가 사명선언문을 외치고 있다.

참석자들은 사명선언문을 통해 기도의 자리에 엎드려 성령님의 임재로 거룩한 불이 우리의 심령에 임하기를 간구했다. 그리하여 섬기는 교회, 노회, 총회를 넘어 한국교회와 사회를 새롭게 하고, 세계선교의 동력을 일으키는 기도부흥의 불쏘시개가 되자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에 전심으로 헌신하겠다'고 선언했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우리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셔두고 두려워 하지말자”며 “우리를 향한 주님의 시선에 위로받고 친히 찾아오시는 주님이 손과 발을 기억하자"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어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안심하라’라는 설교제목으로 "비관적인 생각을 떨쳐버리고 총회와 가정, 우리 심령의 중심에 주님을 모셔두고 두려워 하지말라”며 “우리를 향한 주님의 시선에 위로받고 친히 찾아오시는 주님이 손과 발을 기억하자"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은 회개와 사명 회복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와 기도운동을 위하여,  대구지역 교회 그리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 대구중노회 노회장 이윤찬 목사(참좋은교회)가 대구지역과 교회가 일어나고 코로나 종식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길  기도하고 있다. 
합심기도 시간에 대구중노회 노회장 이윤찬 목사(참좋은교회)가 대구지역과 교회가 일어나고 코로나 종식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길  기도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대교협 상임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헌금기도와 대교협 총무 이윤찬 목사의 광고, 대교협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내년 3월까지 전국 14개 지역, 163개 노회별 예배를 통해 기도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내년 3월까지 전국 14개 지역, 163개 노회별 예배를 통해 기도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대구지역 기도회는 16일을 첫 시작으로 오는 2월 20일 까지 노회별 진행할 계획이고, 전국적인 기도운동은 내년 3월까지 전국 14개 지역, 163개 노회별 예배를 통해 기도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1월 16일(주일) 오후 2시, 대구 동막교회(송기섭 목사)에서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은 1월 16일(주일) 오후 2시, 대구 동막교회(송기섭 목사)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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