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신광교회에서 진행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주 강사로 초청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주제로 설교 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재모 권사)가 지난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신년교사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신년교사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신년교사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부흥회는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가 주 강사로 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대표 주제로 설교를 한다.

첫날 집회에서 김문훈 목사는 ‘실력차이(시 109:4)’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에 교사들이 가져야 할 덕목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김문훈 목사는 “실력있는 사람들은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며 “성령의 불이 가득한 교사는 코로나 시대에도 열심히 사역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욕심이 있어 죽을힘을 다해 기도했다”며 “교사들도 야곱처럼 전도 욕심과 부흥의 욕심, 배움의 욕심을 갖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교회 학교 부흥과 영적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축도로 집회를 마쳤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 집회인 18일(화) 저녁 7시 김문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코로나시대 통합교육’을 주제로 설교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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