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부산지역 기도회 개최
성도, 교회의 위기가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때
나라와 민족,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6회 총회가 주최하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부산지역 기도회가 14일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가 주최하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부산지역 기도회가 14일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가 주최하는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부산지역 기도회가 14일 부전교회에서 열렸다.

부울경본부장 이진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는 총회본부장 장봉생 목사와 전국영남교직자대표회장 김정훈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백웅영 장로(남부산동)의 성경 봉독, 정형덕 목사(서부산)의 표어 제창에 이어 총회장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회복하자" 제하의 설교를 했다. 배 목사는 "성도와 교회, 세상의 위기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때"라며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고 기도함으로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도회 참석자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자" 표어를 외치고 있다.
'회복하자' 제하로 설교하고 있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
'회복하자' 제하로 설교하고 있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

이어 나라와 민족, 총회를 위해, 부울경 지역의 교회 부흥을 위해 윤정우 목사(동부산), 김대곤 목사(남부산남), 권오달 목사(중부산)가 기도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와 심령의 회복, 헌신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 하나님의 임재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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