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기독교연합회, 2022년 신년 하례회 진행
김미열 목사 "일어나 빛을 발하는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취임사 전한 정덕균 목사 "섬김으로 사역 감당할 것"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18일, 2022년 신년 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2022년 신년 하례회가 원주중앙성결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2022년 신년 하례회가 원주중앙성결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이하 원기연) 부회장 우광성 목사(삼천감리교회)가 사회로 나선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원기연 장로 부회장 이종문 장로(원일장로교회)가 기도, 서기 김수한 목사(원주그리스도의교회)가 성경봉독, 이현주 집사(원주중앙성결교회)가 특별찬양 순서를 맡았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우광성 목사가 사회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우광성 목사가 사회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설교자로 나선 원기연 제50대 회장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는 '쿠미오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0대 회장 김미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0대 회장 김미열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미열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원주에 쿠미오리(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의 복음과 축복을 전하는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록된 말씀과 성령에 의지하여 복음을 향해 당당히 전진하는 연합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0대 회장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0대 회장 원주중부교회 김미열 목사

2부 이취임식에선 원기연 총무 조성복 목사(행구감리교회)가 사회를 맡았다.

이취임식의 사회를 맡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총무 조성복 목사
이취임식의 사회를 맡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총무 조성복 목사

이임사에 나선 원기연 제57대 회장 정운찬 목사는 "원주시의 어려운 교회를 도울 수 있어서 행복한 감사의 시간이었다"며 "함께 동역한 연합회 임원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7대 회장 정운찬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7대 회장 정운찬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있다.

취임사를 전한 원기연 제58대 회장 정덕균 목사(원주중앙성결교회)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 됨을 강조하며, 섬김으로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덕균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덕균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원기연 제55대 회장 손수진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원주제일감리교회 최헌영 목사와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지형은 총회장,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정덕균 목사가 직전총무 강찬희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정덕균 목사가 직전총무 강찬희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특별히 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직전회장 정운찬 목사와 직전부회장 허석승 장로, 직전총무 강찬희 목사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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