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총, 연합교단 제1회 신년하례회 개최
배의신 목사, “우리 연합교단이 사랑을 통해서 하나가 되길 바란다.”

울기총 연합교단 회원들이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울기총 연합교단 회원들이 신년하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연합교단(이하 연합교단 회장 박향자)은 1월 19일(수) 11시, 소망교회(박향자 목사 시무)에서 ‘제1회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서 4장 3절)'라는 주제로 열린 하례회는 2부 순서로 나뉘었으며, 회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됐다.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

서기 조상철 목사(다운교회)가 기도했으며, 회록서기 권영익 목사(연세축복교회)가 ‘마태복음 5장 16절’을 봉독했다. 이어,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시대적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
회장 박향자 목사(소망교회)

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 주신 사랑을 통해서 하나가 되어 규모는 작지만 멋있게 하나님 사역을 감당해 울산을 밝게 만드는 연합교단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
울기총 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

이어,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
김철호 목사(순복음울산교회)

총무 정정환 목사(노엘교회)의 진행으로 2부 하례회 순서는 임원 인사와 덕담, 악수례가 이어졌다.

연합교단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연합교단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울기총 연합교단 임원>
▲회장 박향자 목사(개혁B/소망교회)
▲총무 정정환 목사(대신/노엘교회)
▲서기 조상철 목사(침례중앙/다운교회)
▲회의록서기 권영익 목사(개혁혁신/연세축복교회)
▲회계 조경환 목사(기성/열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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