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 다일공동체 밥퍼나눔 운동본부 최일도 목사를 찾아 격려했다.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최 목사의 활동을 적극지지하고 도울 것이며, 행정적 미숙함, 소통의 미숙함이 있었다면 보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0일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대표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사회적 논란이 일자 20일에는 증축한 건물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고발을 취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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