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영남지역 교사 교육대회 개최
45회기 모범교사 가정, 모범노회 시상식도 함께 진행해
‘제46회 영남지역 교사 교육대회’가 1월 22일(토),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예장통합 영남지역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회장 정대승)가 주최했으며, 예장통합 울산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회장 임흥순)가 주관했다.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16:11, 막1:15, 행 2:47)’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석부회장 전인만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됐다.
28대 회장 장상오 장로(울산온유교회)가 대표기도를 한 후, 서기 김동현 집사가 ‘시편 1편 1~6절’을 봉독했으며, 울산노회장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십자가 복음의 열정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음 세대를 섬겨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믿음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심어주는 연합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식은 부대회장 박세웅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대회장 정대승 장로(부산거성교회)가 개회선언과 대회사를 전했으며, 준비위원장 권덕현 집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회장 정대승 장로가 모범교사가정과 45회기 모범노회를 시상했다.
이날 오후 특강은 이순창 목사(서울 연신교회)가 ‘사도행전 1장 12~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신(新) 사도행전을 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폐회예배는 총회 교육자원부 부장 이기주 목사(사랑선교교회)가 ‘출애굽기 14장 29절’을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향하옵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축도로 대회를 마쳤다.
예장통합 영남지역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는 ‘여름 어린이 말씀캠프’, ‘전국교회학교 교사수련회’, ‘전국 어린이 대회’등 다음 세대 사역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