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부산서부노회 연합당회 신년하례회 열어
김경준 목사 '독수리처럼 새롭게 비상하라'
시찰별 인사 시간 가져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 연합당회(회장 김은태 목사)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회를 24일,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개최했다.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 연합당회 신년하례회가 24일, 포도원교회에서 열렸다.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 연합당회 신년하례회가 24일, 포도원교회에서 열렸다.

연합당회장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원호 장로(성안교회)의 기도, 가브리엘중창단(포도원교회)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김경준 목사(부산제일남교회)의 설교, 직전노회장 손규식 목사(새로운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다시 비상하라(이사야 40:31)' 제하로 설교한 김경준 목사는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다리면 새 힘을 주실 것이다"며 "오직 하나님만 앙망하고 우리를 도우시는 의로운 오른손을 믿어 2022년에 독수리처럼 새롭게 비상하라"고 강조했다.

'다시 비상하라'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부산서부노회장 김경준 목사(부산제일남교회)
'다시 비상하라'제하의 설교를 하고 있는 부산서부노회장 김경준 목사(부산제일남교회)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 연합당회장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 연합당회장 김은태 목사(은혜로교회)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2부 하례회는 연합당회장 김은태 목사, 노회장 김경준 목사, 장로회장 채찬호 장로(은혜로교회)가 신년인사를 전하고 시찰별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 동부시찰 교회별 당회원이 인사하고 있다.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 동부시찰 교회별 당회원이 인사하고 있다.

[부산서부노회 임원]

▲ 노회장 : 김경준 목사(부산제일남)
▲ 부노회장 : 김은태 목사(은혜로), 정원호 장로(성안)
▲ 서기 : 백요한 목사(주례제일)
▲ 부서기 : 장현석 목사(대양제일)
▲ 회록서기 : 김성민 목사(부산참빛)
▲ 부회록서기 : 김차근 목사(소망동산)
▲ 회계 : 이정숙 장로(주례제일)
▲ 부회계 : 박남권 장로(하늘샘)
▲ 감사 : 손규식 목사(새로운), 한용기 장로(부암제일), 홍수권 장로(새롬)

[부산서부노회 연합당회 임원]

▲ 회장 : 김은태 목사(은혜로)
▲ 부회장 : 김문훈 목사(포도원), 정원호 장로(성안)
▲ 총무 : 임재황 목사(천성)
▲ 서기 : 남규열 목사(구덕산)
▲ 부서기 : 정태수 목사(성안)
▲ 회계 : 서준원 장로(은혜로)
▲ 부회계 : 조병욱 장로(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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