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교회개혁실천연대가 2022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에서는 ‘한국교회 전환,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는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와 현실을 구체적인 수치로 분석하고, 공공성과 공동체성 확장을 목회 대안책을 제시했다.

이어 피스모모 리서치랩 김가연 실장이 ‘교회의 평화로운 전환’을 주제로 발제했다.

2부 총회에서는 남오성 공동대표가 의장을 맡은 가운데 2021 사업 보고와 2022년 안건 심의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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