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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지속적인 확진자 증가세를 막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상동21세기교회(담임목사 박병화)는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송구영신예배를 진행했다.

강원도 원주 학성동에 위치한 학성장로교회가 예배의 활력을 돼 찾기 위해 온라인 영상 시스템을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오프라인예배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해 예배를 드려오고 있다.

CTS뉴스 최대진 기자 교회운영에 있어 헌금 의존도가 높은 미자립교회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교회 생존에 위협까지 받고 ...

코로나19에 대하여 공동대응을 위해 협의해온 한교총은 오는 20일 수도권의 주일예배를 인원제한이 완화된 방침에 따라 예배할 수 있다고 회원 교단에 공문을 ...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교회에서 교회 예배당 좌석이 300석 이상인 경우 실내 입장 허용 인원을 현행 20명 미만에서 50명 미만으로 늘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