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연 권사, CTS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 클럽' 가입
지난 26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감사패 전달해
"CTS의 선한영향력이 아프리카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 퍼지길"

부산광역시 하단구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하기연 권사가 CTS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스 클럽’ 멤버가 됐다. 하기연 권사는 지난 11월 4일 CTS 기독교 TV에 1억원을 후원하며 아너스 클럽에 위촉됐다.

CTS 아가페 홀에 'CTS 아너스 클럽' 후원자로 이름을 올린 하기연 권사
CTS 아가페 홀에 'CTS 아너스 클럽' 후원자로 이름을 올린 하기연 권사

하기연 권사는 부모님이 전수해주신 냉면비법으로 부산에서 '하기연 진주냉면'을 운영하며 2016년에 고신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하는 등의 후원활동으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에 CTS는 지난 26일,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CTS 김광득 영남1본부장이 꽃다발과 후원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과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과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기연 권사는 “기도하는 와중에 CTS에 맡기면 방송선교에 도움이 되겠다는 성령의 감동이 생겼다”며 “CTS의 선한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아가서 아프리카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 퍼져나가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CTS의 영상선교사역의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라는 하기연 권사
CTS의 영상선교사역의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라는 하기연 권사

CTS 김광득 영남1본부장은 “CTS 영상선교사명에 후원으로 동역해주신 하기연 권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음을 위한 CTS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CTS 김광득 영남1본부장
복음을 위한 CTS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CTS 김광득 영남1본부장

한편 ‘CTS 아너스 클럽’은 복음 전파와 영상선교사역을 위한 CTS의 사명과 비전에 동역하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클럽 회원들은 믿음의 전당 등재, VIP 비전 트립 그리고 CTS 행사에 VIP로 초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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