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제일노회는 개신대학원대학교 배종열 명예교수를 강사로 ‘에베소서와 설교’란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열었습니다.목포 제일노회 노회장 박승호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목회자부터 말씀으로 충전하고 말씀 속에서 보화를 발견해 성도들에게 가르침으로써 하나님께서 나타내시고자 하는 능력이 가득한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그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에 대한 기대를 전했습니다.이어, 강연을 진행한 배종열 교수는 “모든 성경 연구는 교회에서 설교로 나타난다”며 특별히
사단법인 코람데오가 '교회여! 성령으로 일어나라!'를 주제로 제4차 전국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세미나 첫째날 강사로 나선 시은소교회 김성길 원로목사는 "현 상황이 너무나 혼란스럽다"며 "깨어 기도하여 주님의 성령으로 모두 일어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세미나는 안산 빛나교회 유재명 원로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등 7명의 영적 리더들이 강의를 통해 코로나 이후 성경적 교회의 길을 제시하며 지친 목회자를 위로 할 계획입니다. 사단법인 코람데오는 신,구약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설교에 적용해 목회자들의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 ‘2024 상반기 소그룹 리더십 세미나’를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소그룹 리더들이 효과적으로 소그룹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자세와 태도를 살펴보고 교회가 소그룹 리더를 세우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세미나에서는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인 서현교회 이상화 목사가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연구원은 참석자들에게 세미나 강의안과 격월간 큐티지 ‘찐큐티’를 제공했으며 각 교회에서도 소그룹 리더를 훈련시킬 수 있도록 ‘건강
목회자들의 설교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한 ‘설교 선포학 원리와 실천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한국 설교전문학교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전주샘물교회에서 열렸으며, 책 [설교학 실천]의 저자이자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석좌교수인 안종필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안 교수는 ‘설교자의 목소리 사용법’과 ‘감성 설교의 원리’, ‘강약고저 설교 선포의 원리’ 등 전달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본 원리를 설명했습니다.안 교수는 "설교문이 활이라면 설교 전달력은 화살"이라며 “말씀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 선포의 기본 원리를 충실
성경적 세계관을 토대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원리를 연구해 온 행복한 부자학회가 2024년 동계 학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 날 ‘행복한 부자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박정윤 교수, 조성표 교수 등 강사 3명이 나서 행복한 부자로 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한편 행복한 부자학회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길을 심리학, 재무경영 등 통합 학문적으로 연구하며 학술대회와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홍정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광주노회 신학부가 신학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세미나에서 요한복음을 연구하고 설교하는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 콜부르게 신학연구소장 권호덕 교수 등이 강사로 등단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요한복음 강해 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예화를 활용한 요한복음 설교와 삼위일체 하나님, 요한복음 교회론 등의 강의를 펼치며 요한복음의 올바른 해석과 설교 방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영상취재 이주연
한국동남성경연구원 윈터세미나가 진주삼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진주삼일교회 문장환 목사를 비롯해 9명의 강사진이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문장환 목사는 “설교와 대화에서 자주 말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연구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설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신학 박사들로 구성된 한국동남성경연구원은 한국교회 바른 신학과 설교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이준영
마산신학원은 제33회 졸업예배를 산호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마산신학원장 허성동 목사는 “오늘 졸업자들은 환경을 탓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학사보고와 졸업증서 수여, 상장 수여의 순서를 진행했습니다.마산신학원은 예장 고신 남마산노회와 마산노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평신도 양성기관으로 6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성은목회포럼이 ‘다음세대 전도와 목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습니다.강의에서 순천주성교회 문영찬 목사는 “현시대 다음세대의 숫자가 감소를 넘어 절벽으로 가고 있다”며 “다음세대에게 눈높이와 색깔을 맞춰 다가가고, 실현 가능한 전도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성은목회포럼은 매달 정기적으로 강의와 세미나를 열어 지역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영상취재 이주연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기언)이 '시대공감 토크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시대 공감 토크콘서트'는 서울 연동교회에서 각각 ▲갈등사회와 팬덤정치 ▲갈등사회 성찰하기 ▲갈등사회와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지난 12월 19일 열린 세 번째 행사에는 한기언 공동대표 변상욱 대기자의 사회로, 국회미래연구원 박상훈 박사,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가 강사로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한국 사회 갈등의 대표적 현상인 ‘팬덤 정치’를 유형적으로 진단하고, 성경적으로 갈등을 조명하는 법, 한국
한국기독교선교유적 유네스코 등재 충북추진위원회는 민노아 선교사 입국 131주년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충북추진위원회 오기완 위원장은 “한국의 변화를 이끈 선교역사를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넘겨주자”고 환영사를 전했습니다.이어 한국선교 유적연구회 서만철 이사장과 오애리 학술위원이 충청지역 선교사의 발자취와 청주 탑동 양관의 의의, 로간 부인 기념비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펼쳤습니다.영상취재 임태성
[앵커]네덜란드의 개신교 사상가인 아브라함 카이퍼는 위대한 사상가이자 실천가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특히 네덜란드 수상을 역임한 신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인데요.최근 국제제자훈련원이 그가 80세가 됐을 때 [반혁명 국가학]의 한국어번역판을 출판하고, 기념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기자]네덜란드 수상을 지낸 유명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의 [반혁명 국가학] 출판 기념강의가 25일 서울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강의에 앞서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아브라함카이퍼연구소 유종성 소장은 출간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반혁명
충남기독교총연합회는 충남기독교 유적 보전관리 및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서산시기독교연합회장 이구일 목사는 “이태선,윤춘병 목사님을 통한 예수님의 사랑이 대대손손 흘러가길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이어진 세미나에선 한국기독교역사연구회 학술위원 황미숙 교수가 ‘이태선 목사의 목회와 문학활동’을 전 한국기독교역사학회장 송현강 교수가 ‘윤춘병의 한국교회사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영상취재 정승귀
영남신학대학교 부속 교회와 목회연구소가 20일, 김천더세움교회에서 문화목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기독교와 대중문화"란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 영남신학대학교 김승호 교수는 "복음은 세상 문화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진 강의에서 더세움교회 정통령 목사는 쉼과 일상을 강조하는 목회관을 통해자발성으로 움직이는 더세움교회의 사역을 소개했습니다.영상취재 강이레
한국기독교한림원이 제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한국기독교한림원 정상운 원장은 “세상의 셈법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이어진 학술대회에선 아신대 박응규 교수, 서울신대 박명수 명예교수, 안양대 이은선 명예교수가 한국기독교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습니다.특히 개항 초기 선교사의 역할부터, 한미갈등과 기독교 간의 문제를 다루며 “한미동맹을 견고히 해 세계복음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서울근대기독교 역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영파선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한 심포지엄은 150여 년의 역사 속에 성장 발전한 한국기독교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네트워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정동제일교회 천영태 목사는 “정동길 등 기독교 정신과 역사가 담긴 순례길이 어떻게 하나님이 사용하실지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심포지엄에는 대신대 전재규 명예총장, 안력산의료문화재단 서종옥 이사장, 조선대 길종원 교수, 한국순례길 장정화 기획국장이 발제자
“미래목회포럼(이동규 대표, 이상대 이사장)은 11월 2일(목) 한국프레스센터(18층 서울클럽)에서 오전 7시 30분 “길 잃은 한국교회, 사도행전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조찬포럼(제19-6차)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 회계)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영복 목사(사랑과평화의교회, 실행위원)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영복 목사는 “시대나 상황에 맞춰 가는 교회가 아닌 주님이 세우신 교회, 즉 예수님께 맞춰진 성경적인 교회가 바로 사도행전의 원형교회다”며 “길 잃은 한국교회가 그 자리로 돌아가기
[앵커]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연구하는 신학부터 중심을 잘 잡아야 할 텐데요. 이에 기도와 영적 생명력이 신학의 토대가 돼야 한다는 외침이 있습니다.바로 한국교회 대표적인 리더 중 한 명인 장종현 목사의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 선언이었는데요. 장 목사가 다시 한번 한국교회에 신학의 본질을 설파했다고 합니다. 장현수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사변화한 신학, 머리로만 이해하는 신학이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영적 도태와 한국교회의 침체를 가져온다고 생각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목사.2003년 한국
“부활절 퍼레이드를 토요일에 진행하는데 신학적인 문제나 걸림돌은 없다. 다음날 부활주일 새벽부터 열리는 부활절 연합예배나 주일예배를 배려하여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시민들과 성도들이 함께 하는 온전한 문화행사로 치러져야 한다.”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세미나’가 10월 27일(금)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CTS) 본사 11층 컨벤션 홀에서 갖고, 이날 발제자들과 자문위원들은 이같이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2024부활절 퍼레이드 공동대회장인 CTS 감경철 회장은
영상 선교로 전북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온 CTS전북방송이 개국 18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2024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컨퍼런스에선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3040 이노베이션과 목회 전략'을 주제로 열렸습니다.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3040세대를 중심으로 본 한국교회의 현실'을 설명했습니다. 또 성문교회 고동훈 목사는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3040이 참여하고 싶은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청소년불씨운동 대표 마상욱 목사는 'AI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