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정 이언주 당선자는 4월 18일 오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를 방문, 여야의 발전적인 협력과 민생경제에 대한 차기 국회에 대한 역할을 강조한 뒤, “발전해 가는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감경철 회장과의 환담을 통해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온 CTS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의 활동에 적극 공감했으며 종교시설 내 아동돌봄 입법운동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이날 이언주 제22대 국회 당선자는 CTS뉴스 대담 코너인 ‘피플앤이슈’를 촬영했다.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지역사회에 건전한 영향력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음세대 사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교회인데요.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를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동탄시온교회 하면 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목회하고 건강한 교회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비결이 뭡니까?[하근수 목사 / 동탄시온교회]저희 교회 표가 인사만 잘해도 먹고는 산다.같이 인사하자 소통하자 처음 오신 분들도 다가왔으니까 첫 인상이 좋은가 봐요.그래서 오시면 같이 인사하고 또 등록하시면 바나바 훈련이 하는데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유럽은 중세시대 기독교가 융성한 지역이지만 오늘날에 와서 교회가 쇠퇴하는 등 선교의 대상지역으로 주목받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오늘 피플앤이슈 시간에는 발칸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를 만나 사역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기자]선교사님 이 발칸 지역에서 사역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먼저 선교사님 사역 소개부터 간단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김아엘 선교사 / 불가리아]저희는 불가리아 정부에 등록된 기독 NGO 단체입니다.긴급 구호 구제 봉사, 교육 문화 등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해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오늘 피플앤이슈에서는 충남 논산지역에서 세대를 초월한 건강한 목회로 주목받고 있는 한 목회자를 만나봤습니다.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3천 교회를 세울 비전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강신정 목사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우선 이 논산 한빛교회는 장년과 청년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가 잘 어우러지는 어우러지는 그런 굉장히 건강한 교회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런 소문의 근원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강신정 목사 / 논산한빛교회]제가 개척해서 35년 정도 됐는데요.상대가 예배드리는
[앵커]지구촌 교회가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건강한 목회로 지역사회는 물론 한국교회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교회죠?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를 만나 지구촌교회의 30주년 사역과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지구촌교회 3대 담임 목사로 취임하신 지 이제 만 5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사역해 오셨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최성은 목사 / 지구촌교회]2019년에 가을에 부임을 했는데 잘 아시다시피 한 6개월 있다가 팬데믹이 닥쳤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굉장히 많은 기대감을 또 갖고 또 새로운 리더십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CTS)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를 3월 6일 오후 분당지구촌교회 담임목사실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최 목사는 지구촌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한지 만 5년이 지나는 동안 교회 연착륙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현재 이웃 섬김과 복음 전도, 국내외 선교(교회 세우기) 등 영혼 구원으로 돌파하고 있다.최성은 목사는 인터뷰 내내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에 내로라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지구촌교회만이 가
앵커 : 전세계를 대상으로 기독교학교 사역을 하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ACSI 이야기 인데요. 마이클 앱 부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기자]Acsi 에 대한 소개부터 간략하게 좀 해주십시오.A1. ACSI는 2만 5천여 개의 학교들을 섬기고 있으며 100개에 걸친 그리고 18개 국가의 사무실이 위치해 있고 이 사무실들은 4개 반도에 위치해 있습니다.저희의 미션은 기독교 학교들과 그리고 기독교 교육자들을 교육시켜서 학생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기자]미국에서의 기독교 학교 교육 현황에 대해서 설
[앵커]한국장로교단의 연합체이죠?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최근 선출됐는데요. 신임 대표회장 천 환 목사를 오늘 피플앤이슈에서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한장총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또 중요한 사역하시게 되셨는데요.먼저 소감과 각오 말씀 좀 해 주십시오.[천 환 목사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참 소감이라면 참 감사보다는 벅찬 책임감 때문에 사실상 마음의 무게감이 참 많습니다. 뭐 각오라면 책임을 맡았으니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뿐입니다.[기자]대표회장님이 이제 또 임기 동안 여러 가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총회 김종주 신임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총회장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먼저 당선 소감부터 한 말씀해 주십시오.[김종주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 총회]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108회기 총회장으로서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가 어떻게 보면 한국장로교회와 우리 호헌총회가 한 세기가 지나고 어떻게 보면 한 안식년이 지난 바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한 해를 새롭게 출발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기자]예장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서울의 중심에서 7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교회가 있습니다. 충현교회 이야기인데요. 오늘 피플앤이슈 시간에는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를 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충현교회가 올해 7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 한 해 굉장히 분주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내셨나요?[한규삼 목사 / 충현교회]한 12개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그 사역 중에 어떤 것은 성도들이 모이는 사역이고 또 어떤 것은 이제 프로젝트처럼 시행하는 사역이었는데 12개 사역을 하나하나씩 잘 맞춰서 지금까지 달려오고 있습니다.[기자]1953
[기자]오늘 피플앤 이슈 시간에는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이신 박병선 장로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자 함께 만나보시죠.순천 세계 수석박물관 드디어 이제 개관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참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소감이 어떠세요?[박병선 장로 /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하나님의 작품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되겠구나. 그래서 순천 세계 수석박물관 세계 각국의 돌들이 미스코리아돌 명덕들이 순천에 모여서 내 고향 순천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작품을 선보이고 세계 수석박물관을 지어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렇게 관광 길을 만들어서 하나님께 영광
[앵커]세계 최초 '섬'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박람회 청사진 제시를 위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오늘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위해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계신 정기명 여수시장을 만나봤습니다.Q. 민선 8기 취임 1년을 지났습니다. 지난 1년간의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정기명 / 여수시장]취임 후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벌써 1년하고도 석 달 반이 지났네요. 시민들과 소통을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그 약 속들을 지키기 위해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CTS뉴스에서는 올 가을 각 교단별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총회장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변세권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총회장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부터 한 말씀해 주십시오.[변세권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네 지금 저에게는 불안과 염려 또 기대와 설렘이 교차되고 있습니다.지금 우리나라와 사회는 모든 면에서 전체적인 어떤 배경의 경지에 들어가 그 수위를 높여야만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한국교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CTS뉴스에서는 올 가을 각 교단별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총회장들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전상건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 [기자]총회장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부터 한 말씀해 주십시오.[전상건 목사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어렵고 힘든 시대에 하나님께서 뜻이 계셔서 또 총회장 직을 감당하라고 이렇게 맡겨주신 줄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며 지금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우리 기장이 그동안 하나를 이루어왔고요 분리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한 마음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올 가을 주요교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신임총회장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김홍석 목사를 만나봅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총회장님 선출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총회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김홍석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장]여러 가지 이슈들을 또 안건들을 잘 정리하고 처리하고 마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신총회가 이전보다 좀 더 훨씬 성숙한 회의 진행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참석하신 총대님들께서 발언도 자제해 주시고 또
[기자]오늘 피플앤이슈 시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신임 총회장 임병무 목사를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기자]총회장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먼저 소감부터 한 말씀해 주십시오.[임병무 / 대한예수교 장로회(대신총회) 총회장]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습니다. 내가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 속에서 이렇게 선택을 받고 총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헌신하며 충성하면서 총회장의 사명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앵커]피플앤이슈시간입니다. cts뉴스에서는 올해 가을 총회에서 선출된 각 교단 신임총회장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김진범 신임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기자]총회장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먼저 당선 소감부터 한 말씀해 주십시오.[김진범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한마디로 부족한 종은 이 9725개 교회와 200만 성도들을 섬기기에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종을 한 회기 동안 총회장으로 맡기신 것은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9월 주요교단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며 CTS뉴스에서는 오늘부터 각 교단 신임총회장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첫 시간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의식 총회장을 만나봤습니다. 김덕원 기자입니다.[김의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사실 저는 총회장 될 자격도 없고 뜻도 없었습니다마는 주위의 선후배, 동료, 목사님들이 적극적으로 권면하시고 또 우리 치유하는 교회 당회가 만장일치로 추천을 해 주시고 또 영등포 노회가 만장일치로 추대를 해주셔서 이렇게 끌려서 총회장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앵커]내가 서있는 반경 5키로미터 안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다음달 9일부터 5일간 열린다고 하는데요. 오늘 피플앤이슈 시간에는 이를 준비하고 있는 NCMN 성기훈 간사를 만나봤습니다.[기자]사단법인 NCMN이 10월부터 섬김과 나눔을 위한 아주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직접 소개를 좀 해 주시죠.[성기훈 / NCMN MY5K 액팅간사]함께 걸어요, MY 5K는 내가 살고 있는 곳 반경 5km 내에 사회적 약자를 돕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5km 내에 도움이
[앵커]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한국교회 성도수 감소와 침체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그럼에도 지난 한회기동안 6만여명의 성도가 증가한 교단이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의 이야기인데요. 그 중심에서 교단 부흥을 견인해온 권순웅 총회장으로 만나봤습니다.[기자]예 총회장님 지난 1년 동안 한국교회 대형교단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총회장으로서 굉장히 많은 사역을 해오셨는데요. 지난 1년 동안의 사역 어떻게 기억하십니까?[권순웅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다 싶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