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사이에 갈등과 애환 그리고 그것을 사랑으로 극복하고 서로를 보듬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 연극 ‘엄마의 봄’이 5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날 채비를 마쳤다.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극단 ‘명장(대표 윤현식’)과 극단 ‘빛날 영’이 함께 제작했다. 이번 제주 공연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 역할로 나서는 원로배우 최선자 권사(예능교회)와 작품의 작가이자 딸 역할을 맡은 배우 김영서를 제주시 한 카페에서 만나 연극 ‘엄마의 봄’ 관련 인터뷰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건강하고 영향력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기독교 대안학교가 있습니다. 대전 한우리기독학교 인데요. 오늘은 한우리기독학교 설립자 조성철 목사님을 초대했습니다.먼저 한우리기독학교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Q. 한우리기독학교 소개한우리기독학교라고 하면 저는 그 이름을 가지고 설명을 하고 싶어요. 한우리라는 개념이 큰 우리 그리고 하나의 우리거든요. 공동체 마을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마을을 회복시켜주고 공동체성을 회복시켜주는 학교. 기독이라는 개념 안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신다’. 디모데전서 말씀을 근거 삼아 다음세대를 세우고자 시작된 단체가 있습니다.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인데요.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가 내년 1월 킹덤 콘퍼런스를 마련해, 세상의 중심에서 왕의 자녀 된 다음세대를 깨웁니다.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대표 황성은 목사, 백사랑 목사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눕니다.Q) 킹덤콘퍼런스의 목표와 의미네 먼저 2009년부터 시작된 킹덤콘퍼런스가 벌써 제46회차를 맞이했는데요. 킹덤컨퍼런스의 궁극적인 목표가 궁금합니다. 다음세대
2023년 10월 26일(목) 서울 서초에 있는 고신총회 회관에서 총회장 김홍석 목사와 대사회관계위원회 낙태&생명 분과 전(前) 담당자 이세령 목사, 현(現) 담당자 이재욱 목사 이렇게 세 명이 모였다. 고신총회는 2020년 태아생명존중주일 보다 더 확장하여 이번 11월5일(주일) 총회 차원에서 ‘생명존중주일’을 지키기로 했다. 2020년에는 태아생명&낙태반대가 중점이었다면, 올해부터 지켜지는 ‘생명존중주일’에는 4가지 슬로건이 들어간다. 4가지 슬로건은 △태아의 생명을 지키며(낙태반대), △창조질서로 주어진 성을 받고(동성애반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총장 피영민, 이하 한국침신대)는 최근 ‘2024년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세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학기관인증평가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한국침신대의 이같은 결정은 신입생 유치에 새로운 돌파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그동안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해제되고 2024년 수시모집 학생들을 받기 위해 열심을 내고 있는 피영민 총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학교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총장님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들이
2024년 100주년 앞두고 NCCK에 활력 불어넣을 기대감 고조에큐메니컬(일치)의 실질적인 수장으로 김종생 목사가 선출됐다. 지난 8월 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71회기 제1차 임시총회 총무 선출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168표 가운데 찬성 97표, 반대 69표, 무효 2표가 나와, 찬성표가 재석 과반수를 넘어 김종생 총무의 선출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김 총무는 2025년 11월까지, 이홍정 전 총무의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된다.모두의 축하를 받진 못한 NCCK 신임 총무이지만, 김종생(66) 목사는 2007년 태안 기름
Q. 100년 기도운동 전개 계기Q. 100년 기도운동, 실천 방법?Q. 100년 기도운동 참여방법Q. 기도운동 참여, 마음가짐에 대해
Q. 청소년기름부음캠프란?Q. 13년간 캠프를 지속하게 된 계기?Q. 이번 청소년기름부음캠프의 주제는?Q. You Turn 청소년기름부음캠프 소개
Q. 돌아보는 취임 1년 Q. 대덕구에서 진행하는 돌봄 사업? Q. 돌봄, 교회와 지자체 협력방안? Q. 교회와 지자체, 협력 가능한 사업은? Q. 대덕구를 향한 계획과 비전?
Q.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소개Q.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소감Q. 연합회 주요사역과 계획Q. 대표회장으로서 목표
내 삶은 번재단의 삶, 매일 하루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 앞에시골 작은 교회에서 예배의 회복위해 매일 하나님 앞에 엎드려하나님과 관계 회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섬진강을 굽이굽이 따라 도로를 달리다 보면 벼가 숙여지는 논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교회 건물이 세워져 있다. 지역사회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평리교회 최승규 목사를 만나봤다. ⎪삶의 시선Q. 나의 인생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번재단의 삶'이라 생각한다. 매일매일 신앙 생활 자체가 번재단에 올려지는 목회이고 목양이이라 생각한다. 또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불도저' 같은 삶 최종 목표는 딱 한 가지, 영혼 구원 신앙생활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가는 것, 그거면 된다 강원도 원주시의 35만 인구와 복음화율, 그리고 전도를 위한 전략을 줄줄이 꿰고 있는 목회자가 있다. 남원주침례교회 곽도희 목사의 이야기다. 목회를 시작하고 쏜살같이 흐른 40년, 지칠 법도 한 곽도희 목사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우리가 전해야 할 것은 복음이라 외치며, 오늘도 지역과 나라를 위해 기도를 연료 삼아 열심히 달리고 있다.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 곽 목사의 눈빛 속에
19년째 사회복지사로 사역 중꾸준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틀린 것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세상 되길꾸준함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으로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고백하는 권송미 사회복지사. 인권강사로, 예배수화통역사로, 인권강사로, 사회복지사로 지내온 시간을 들어봤다. 하나님을 만나기전의 나는 뾰족했던 사람어려울 때 마다 채움의 은혜를 맛보게 하신 하나님| 삶의 시선Q. 하나님의 첫사랑을 경험한 순간은?교회에서 많이 예뻐해주셨었는데 교회가 애정의 욕구를 채워주는 곳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때마다 작은 기도에 응답해주셨다. 소소하게 복숭아가 먹
나의 삶은 오직 하나님께 붙들려 왔던 인생서티모르에 교회를 세우며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 불안정안 세상, 서로가 욕심을 내려놔야 할 것| 삶의 시선Q. 나의 인생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붙들림. 이렇게 말을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난 내가 어렸을 때 교회 다녔던 것으로 시작해서 신앙이 뭔지는 몰랐지만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하나님에게 붙들려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뛰쳐나가려고 할 때도 있었고 소리 지르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 앞에 붙들려 있었다. 그래서 내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에게 붙들
제주라이트교회, 다음세대 위한 ‘WAK(We Are Kings) 학생센터’ 건축 비전 품어황길상 목사, ‘WAK센터가 다음세대에게 복음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길’ 소망다음세대 위해 ‘공간’과 ‘물질’을 아낌없이 내어 주는 한국교회가 되어야코로나19 시대. 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특히 교회가 다음세대 양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위기라고 진단한다. 위기가 맞는 것이 다음세대 부서들이 사라지고 있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교회의 역사가 끊기지 않도록 다음세대를 어떻게 교회에 붙잡아 둘
‘CTS-지금 우리 이웃은’ 출연자 박정웅 집사예수 믿고 17년째 신앙생활 이어와절망의 끝에서 예수님을 만난 박정웅 집사. 그는 2006년, ‘CTS-지금 우리 이웃은’에 출연한 바 있다. 16년이 지난 지금, 그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삶의 시선‘죽기 전에 교회에 한 번 가 보자.’예수님 만난 후 삶이 바뀌었다.하나님은 내 삶의 길을 열어주셨다.Q. 하나님을 처음 만난 순간은 언제인가?하나님을 처음 만난 2004년 10월 3일은 잊을 수 없는 날짜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전의 나는 유흥가를 맴돌며 술에
어두운 터널 끝에 은혜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주님께 맡겨버리고 ‘하나님의 심부름’에 순종하는 삶이제 일어나 성도들과 함께 걸어가는 임석웅 목사대학생 때 아버지를 잃고 한순간에 가장이 된 청년을 하나님이 다시 은혜로 돌아오게 하시고 목사로 세우셨다. “나처럼 힘들게 청소년 시절을 보낸 친구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역의 길. “교회 가는 것, 예배에 참석하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임석웅 목사를 만나보자.| 삶의 시선목사 가정에 주신 시련과 은혜일 중심의 사람에서 사람 중심의 사람으로 단련시킨 하나님행
비참하고 연약한 인생 … 살아계신 하나님만 붙잡아 한 영혼을 향한 마음 품고 다시 복음으로 회복되어야 교회를 세우는 교회! 목회자를 세우는 목회! 사랑의 공동체 '교회' …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미션을 주셨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숙제’가 아닌 반드시 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수원 온누리교회 이영철 목사는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으라”는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개척해 그리스도인을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제자로 훈련하며 지역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영철 목사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