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에 걸쳐 진행
한국교회 다음 세대 전문 사역자 3인 강사로 초청
강사들 '성적 좋은 엘리트 아닌 하나님의 용사로 키워낼 것' 권면해

한밭제일교회(담임 김종진 목사)는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에 걸쳐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는 주제로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특별 금요철야집회를 진행했다.

집회에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 사역을 대표하는 한국어깨동무사역원 대표 윤은성 목사와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홍민기 목사, 오륜교회 교육부장 주경훈 목사가 강사로 함께했다.

한국어깨동무사역원 대표 윤은성 목사
한국어깨동무사역원 대표 윤은성 목사

1월 21일과 28일 금요철야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윤은성 목사는 “부모님들이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에 자녀들은 평생을 좌우하는 정체성이 바뀌기도 한다”며 “하나님께서 믿고 맡기신 우리의  자녀들에게 말로 상처를 줬다면 반드시 사과하고 자녀를 잘 키워내야 할 사명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 ”어른들의 생각과 욕심으로 다음 세대의 꿈을 제한하지 말고 자녀 세대가 하나님의 꿈을 좇아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 되도록 온전히 성령님께 믿고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홍민기 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 홍민기 목사

2월 4일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홍민기 목사도 “공부를 잘하는 엘리트를 키우기보다 하나님의 용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은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되심으로 부족함이 없음을 믿고 당당히 살아간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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