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송은주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 제115회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류영모 총회장은 “어두운 세상 속에서 언제나 희망을 선포하고 소망의 길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 장신대는 학부 149명, 신대원 272명, 대학원 157명 등 모두 5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신대 김운용 총장은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 속에 말씀이 있는지 늘 점검해야 한다”며 “생명의 복음을 들고나가는 졸업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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