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2월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진행했다.

조찬 기도회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성령의 지배와통치에 관해 민감한 것 가운데 하나가 영적 비대칭”이라며 “중국을 향한 영적 비대칭 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또 “중국과 함께 하지 않으면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중국과 지혜롭게 협력해 북한 복음화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동대학교 마민호 교수 등이 참여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중국과 중국 교회’를 주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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