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울산지방회, 제51회 정기지방회 열어
신임회장으로 이일주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울산지방회(회장 이일주)는 2월 15일 13시, 울산성광교회(담임목사 김승민)에서 ‘제51회 울산지방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신임회장 이일주 목사(양산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장헌열 장로(울산성광교회)가 기도한 후, 서기 김광호 목사(생명샘교회)가 ‘빌립보서 2장 1~5절’을 봉독했으며, 직전회장 조경환 목사(열방교회)가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설교를 통해 “건강한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나가는 울산지방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지방회 회장과 부회장, 각 연합회장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후, 교단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송 진 원로목사(울산성결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의장 조경환 목사(열방교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감사보고, 회계보고, 감찰회 보고가 이어졌으며, 임원 선거를 통해 이일주 목사(양산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한 후, 신‧구 임원 교체 시간을 가졌다.
<51회기 임원>
▲회장 이일주 목사(양산교회)
▲부회장 유영욱 목사(선한목자교회) / 한민수 장로(언양교회)
▲서기 김문철 목사(푸른초장교회)
▲부서기 김찬영 목사(생명길교회)
▲회계 김상우 장로(울산성광교회)
▲부회계 한한식 장로(울산제일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