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분당우리교회가 오는 4월부터 분립개척을 시작한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우리 교회는 4월 첫째 주 예정대로 29개 교회로 분립될 예정”이라며 ”교회 선택은 성도들에게 맡기기 때문에 규모는 확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지난 2012년 ‘일만 성도 파송 운동’을 선포한 이후 분립교회를 29곳으로 결정해 준비해 왔으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교회 분립 시행 시기를 1월에서 4월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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