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교단 차원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태목회 연구소를 창립했다.

감리교 생태목회 연구소는 기후 위기를 인류 최대의 과제로삼고 강력한 대응과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교단 안에 생태목회에 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생태목회연구소 양재성 소장은 “연구소는 감리교 목회자뿐만 아니라 해외 선교사를 위한 녹색교회, 생태목회, 환경선교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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