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가 주최하는 3.1절 기념 애국 구국기도회가 뉴욕영안교회에서 개최됐다.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103년 전 일제의 침탈에 맞서 자유독립을 외친 3.1운동을 기념해 기도회를 마련했다”며 애국신앙으로 하나돼 다음세대에나라사랑과 신앙의 정신을 잘 계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대통령 선거와 한인동포사회를 위한 특별기도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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