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운암동에 위치한 '안경나라 안경, 콘텐츠 전문점'
동역가게 광주 1호점으로 섬겨
안경나라 대표 김선미 집사 '하나님의 사역에 도움 되고 싶어'

안경나라 대표 김선미 집사(오른쪽)가 동역가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안경나라 대표 김선미 집사(오른쪽)가 동역가게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지난 2월 22일, 광주시 운암동에 있는 안경나라(대표 김선미 집사)는 CTS광주방송 동역가게 사역에 동참을 선언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회정 CTS광주방송 지사장과 함께 CTS 동역가게를 신청한 안경나라 대표 김선미 집사를 만났다. 동역가게 광주지역 1호점의 뜻깊은 점을 알게 된 김선미 집사는 "지교회에서 항상 선교로 동역하게 되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실에 낙심하고 있었다'며 "마침 CTS에서 동역가게라는 캠페인 행사를 듣게 되었고 기도하며 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CTS광주방송 양회정 지사장(오른쪽)과 김선미 대표(왼쪽)와의 이야기가 진행 중에 있다.
CTS광주방송 양회정 지사장(오른쪽)과 김선미 대표(왼쪽)와의 이야기가 진행 중에 있다.

김선미 집사는 20년 동안 안경점을 운영하면서 항상 지역을 섬기며 매진해 왔으며 교회에서 선교 탐방을 떠날 때에는 물심양면으로 두 손 가득히 안경 용품을 보내며 기도로 준비하며 힘쓰고 있다.

20년 동안 안경나라 운암점을 지키며 사업을 위해 매진해온 김선미 대표
20년 동안 안경나라 운암점을 지키며 사업을 위해 매진해온 김선미 대표

또한 김 집사는 "1호점이라는 사명감으로 크리스천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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