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주일)부터 13일(주일)까지 8일간 열려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
"십자가 작품을 통해 전해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기대"

포항제일교회가 사순절 영성훈련의 일환으로 6일(주일)부터 13일(주일)까지 ‘십자가, 성서유물전시회’를 개최했다.
포항제일교회가 사순절 영성훈련의 일환으로 6일(주일)부터 13일(주일)까지 ‘십자가, 성서유물전시회’를 개최했다.

포항제일교회가 사순절 영성훈련의 일환으로 6일(주일)부터 13일(주일)까지 ‘십자가•성서유물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포항CBS가 공동주최하고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후원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유원식 목사가 기도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유원식 목사가 기도했다.

포항제일교회 종려나무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2일차인 8일(화)에는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유원식 목사가 기도했다.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영호 목사는 "자신이 받은 은사대로 만들어낸 다양한 작가의 십자가 작품 전시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포항 지역에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익산 삼일교회 진영훈 목사가 1 ,500여 점의 십자가 작품과 세계의 성찬기, 성서유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익산 삼일교회 진영훈 목사가 1 ,500여 점의 십자가 작품과 세계의 성찬기, 성서유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십자가전시회의 전시품들을 제공한 익산 삼일교회 진영훈 목사가 1 ,500여 점의 십자가 작품과 세계의 성찬기, 성서유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전시회에는 익산 삼일교회 박현숙 사모(더함 캘리그라피 연구소)도 함께해 참석자들에게 직접 쓴 이름 캘리그라피를 선물했다.

‘십자가 전시회’의 평일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이며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오전 10시30분, 오후 12시, 2시 30분, 4시로 하루동안 총 4번의 작품 설명시간이 진행된다. 특히 8일(화)과 9일(수)은 익산 삼일교회 진영훈 목사가 직접 작품 설명을 한다.

작품 설명 시간에 예약을 하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예약 문의는 임사무엘 목사(010-4001-2815)에게 하면 된다.

포항제일교회가 사순절 영성훈련의 일환으로 6일(주일)부터 13일(주일)까지 ‘십자가, 성서유물전시회’를 개최했다.
포항제일교회가 사순절 영성훈련의 일환으로 6일(주일)부터 13일(주일)까지 ‘십자가, 성서유물전시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