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월드비전이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 키트를 전달하고 사후 재건 지원에 나서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은 “화재 발생 후 신속하게 각 지자체와 협력해 피해 규모와 필요 자원을 파악하고 있다”며 “산불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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