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연회 기도의 날 개최
B권역 연합기도회 20일 보문교회에서 진행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가 금번 사순절 기간 동안 진행하는 기도의 날을 개최했다.
첫번째 시간으로 A권역 연합기도회를 진행했다.
‘Re-Boot(리부트)!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은 "무너지고 멈춰 섰던 우리의 신앙과 일상이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다시 회복될 수 있다"고 전하며 "남부연회의 모든 교회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나라와 감리회, 그리고 남부연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남부연회 기도의 날은 사순절 기간동안 남부연회 5개 권역이 5주간 권역별 연합 기도회로 개최됐으며 3월 27일(주)부터 4월 16일(토)까지 21일간 ‘21일 합심 새벽 기도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B권역 연합기도회는 20일 오후 3시에 보문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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