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부흥사경회 열어
이동원 목사 "새로운 70년 꿈꾸는 교회 되길"
복음으로 회복, 하나님 나라 실현하는 산성교회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가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초청해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가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초청해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산성교회(통합, 곽문찬 목사)가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를 초청해 부흥사경회를 열었다.

'뉴 노멀 시대를 극복하는 영적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부흥사경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저녁 7시 30분, 오전 5시 30분 총 5회 진행됐다. '뉴 노멀 시대의 영적 회복(합 3:1~2, 17~19)' 제하로 열린 첫 집회는 김덕성 장로의 대표기도, 하원빈 청년과 김은주 집사의 특송에 이어 지구촌교회 창립자이며 원로목사인 이동원 목사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한다면 제일 먼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에 '여행'을 가장 많이 손꼽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뉴 노멀 시대를 극복하는 영적 부흥'을 주제로 27~29일 말씀을 전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뉴 노멀 시대를 극복하는 영적 부흥'을 주제로 27~29일 말씀을 전한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창립 70주년을 맞는 산성교회 곽문찬 목사
창립 70주년을 맞는 산성교회 곽문찬 목사

이어 "회복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긍휼, 임재, 비전을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며 "개인, 가정의 회복과 새로운 70년의 비전을 꿈꾸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1952년 창립한 산성교회는 모든 성도가 복음으로 회복되어 부산 지역사회와 세계 열방을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는 성령 공동체로 세워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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