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현지 선교사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기도회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다 귀국한 장종일 선교사 부부가 참석해 현지 상황을 설명하고 한국교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함께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뒤에서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감리교회가 아픔과 고통을 보듬는 일에 앞장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