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주제로 노회 개최
이만규 목사, 면류관을 받을 만한 자가 되라
총회 총대 선거 및 목사 안수식 거행
예장통합 부산남노회(노회장 노흥기 장로)가 19일, 수안교회(엄정길 목사)에서 제 8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주제로 열렸으며 노회장 노흥기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진병호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김경년 목사(덕천교회)가 성경을 봉독한 후 전노회장(원로, 공로) 이만규 목사가 '면류관을 받을 자(에베소서 4:11~12)'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정치부, 고시부 보고 등 각 회무를 처리하고 총회 총대 선거와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총대 명단은 아래와 같다.
[예장통합 부산남노회 총대 14인]
▲ 황형찬 목사(남산중앙교회), 권영만 목사(삼성교회), 이동룡 목사(사직제일교회), 이명철 목사(서광교회), 정성훈 목사(동래중앙교회), 김경년 목사(덕천교회), 엄정길 목사(수안교회)
▲ 노흥기 장로(양산중앙교회), 진병호 장로(대동교회), 강종철 장로(동래중앙교회), 김성자 장로(금성동교회), 안진환 장로(애광교회), 최영모 장로(동은교회), 송윤재 장로(새빛교회)
투데이N 박주은
jepark@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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